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44회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08.30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 144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대한민국에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책받침 스타 가수 김승진이 출연한다.
이날 김승진은 신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슬픈 바다’를 부른 가수 조정현과 함께 스피닝을 즐겼다. 김승진은 본인 노래에 힘내는 것도 잠시 끝내 녹초가 되어 나와 본능적으로 에어컨을 찾아 시원하게 땀을 식혔다. 김승진은 개운하게 씻은 후 곧장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김승진을 데뷔 때부터 응원해온 오랜 팬들이 김승진만을 위해 카페를 빌려 풍선과 가랜드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있는 카페였다. 게다가 팬들은 김승진을 위한 정성스러운 도시락과 간식까지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승진은 팬들의 선물에 감동해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한다.
이후 김승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미니 팬미팅을 준비하고 팬들은 그가 준비한 미니 팬미팅을 보기 위해 오랜시간 밖에서 기다리며 불혹의 나이에도 식지 않은 팬심을 보여줬다. 입장한 팬들은 무대에 등장하는 김승진을 환호로 맞이하고 김승진은 그 시절 모두를 매료시켰던 ‘스잔’을 시작으로 가수 조정현과 듀엣까지 열창했다. 또한 그는 백허그부터 입술 도장까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잔뜩 준비했으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까지 선보였다.
한편 5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김승진은 “어릴 적부터 꾸준하게 운동해온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그의 일상에서 근육을 손상 시키는 습관이 발견됐는데, 바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운동하는 습관’이었다. 이에 닥터진은 “여름철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급격히 떨어져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빠르게 반복돼 근육에 무리가 온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일상에서 근감소증 예방뿐만 아니라 당뇨 예방에서 도움이 되는 습관도 있다고 말하며 칭찬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진만의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습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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