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146회 - 2022년 9월 13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09.13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9월 13일 화요일 저녁 7시 / 146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44년 차 명품 배우이자 ‘티아라 출신’ 가수 전보람의 엄마인 이미영이 출연한다.

아침부터 이미영은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 그녀는 “평소 3마리 반려견들 털 때문에 자주 세차를 한다”라며 전문가 포스로 반려견들의 털을 제거하기 시작하며 그녀만의 셀프 세차 꿀팁을 공개했다. 이후 그녀는 세차 후 물기를 말리는 동안 반려견 샤샤와 함께 공원으로 향해 갱년기로 잘 빠지지 않는 뱃살을 없애기 위한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운동하는 엄마 바라기 반려견 샤샤의 귀여운 방해로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운동을 끝낸 이미영은 ‘유기견의 대모’인 이용녀를 만나러 발길을 옮겼다. 강아지들에게 줄 선물도 잔뜩 준비해 이용녀의 집을 들어서는 순간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강아지 숫자에 이미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영과 이용녀는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배우와 애견인이란 공통점으로 금방 마음이 통했다. 이런저런 대화도 잠시, 두 사람은 약 80마리 정도의 강아지들에게 사료 주기부터 이불 빨래, 성인 몸만 한 강아지 목욕시키기까지 힘든 일도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61세라고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미영의 일상에서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습관이 발견됐다. 바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습관’이었는데, 이에 닥터진은 “허리가 약한 사람이 윗몸일으키기를 할 경우 허리 근육을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디스크가 터질 위험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세포의 사이즈를 줄이고. 지방 분해를 활성화하는 데 좋은 습관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