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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109회 -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저녁 7시

2022.09.20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저녁 7시 / 109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주부들이 애정 하는 여러 정보 프로그램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리포터’ 고은주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다.

언제 어디서나 활력 넘치는 고은주는 “40대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40대 후반에는 허리디스크까지 발생해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게다가 고은주의 어머니 역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것은 물론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어 대상포진도 3번이나 겪었다”며 “잠을 이루기 힘든 극심한 통증으로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하지만 고은주 모녀는 “이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되찾았다”고 밝혀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의 암, 대상포진, 고지혈증, 관절 통증 등 전신 건강 위기 극복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는 바로 근육이 빠지기 때문이다. 근육은 골격근뿐만 아니라 위, 장, 방광 등의 내부 장기 전반에 분포되어 있어 근육이 빠지면 전신 건강이 무너지고 이 때문에 암, 대상포진, 관절 통증, 고지혈증 등의 전신에 걸쳐 치명적인 질병 폭탄이 몰려온다. 그렇기 때문에 중년이라면 무엇보다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고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막아야 한다. 특히 근감소증은 치료 약이 없어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육을 강화해 질병 폭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한편,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의 리폼 하우스도 공개된다. 고은주는 “오래되고 낡은 가구에 간단하게 스타일링만 더해도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한다”며 리폼의 매력을 전파했다.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고급스럽게 재탄생하는 가구를 보며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고은주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대방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