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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149회 -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10.04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 / 149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는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로 골든 컵의 쾌거를 거둔 국민가요 ‘타타타’를 부른 장본인, 가수 김국환이 출연한다.
평균 시청률 60%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나온 노래 ‘타타타’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토닥이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국환은 스튜디오에서 ‘타타타’를 불렀는데,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목소리를 자랑해 MC들과 닥터진들의 탄성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김국환은 멋지게 차려입고 신곡 연습을 위해 녹음실로 향했다. 녹음 부스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복서 출신 가수 황충재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었는데, 김국환은 노래를 마치고 녹음실로 돌아온 황충재에게 가수 선배로서 신중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김국환은 올해 7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목소리를 내며 신곡 ‘배 들어온다’를 힘차게 소화해 후배 황충재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국환은 황충재에게 춤을 배우며 7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국환은 데뷔한 지 5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때 그 시절의 목소리와 활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목 관리를 위해 스카프를 두르고, 50대에 ‘쓰리고(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진단을 받은 후 술, 담배를 모두 끊으며 건강 관리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마다 혈압과 혈당을 잰다”며 “이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족욕을 통해 땀을 배출해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닥터진은 그런 그에게 “족욕도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 경고하며 당뇨나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올바른 족욕 습관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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