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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1회 -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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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 1회(첫방송)


오는 16일(일) 시즌 4로 돌아온 원조 골프 예능 TV CHOSUN <골프왕4>이 첫 방송된다.

<골프왕>이 새 멤버와 함께 시즌 4로 돌아왔다. 새 시즌에서는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No. 1 김국진의 계보를 이을 후계자 자리를 놓고 다섯 후보가 매주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골프왕>의 터줏대감인 ‘필드 위의 꽃사슴’ 장민호, ‘골프왕 에이스’ 양세형과 비기너 3인방인 ‘노력형 골퍼’ 박선영, ‘골프 열정 만수르’ 조충현, ‘월드클래스 피지컬’ 윤성빈이 ‘김국진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에 참여한다.

또한 ‘골프 워너비 여신’ 박진이가 특급 멘토로 합류해 김국진을 도와 그의 후계자를 찾는 험난한 여정을 함께 이끌어 간다. 골프 레슨계 1타 강사로 유명한 박진이 프로는 <골프왕4> 멤버들의 골프 능력치를 낱낱이 분석하는 꼼꼼한 티칭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골프왕4>는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김국진의 후계자’를 선발하기 위해 새로운 ‘상벌제도’를 도입한다. ‘김국진의 후계자’에 한 발 더 가까워진 멤버들에게는 ‘황금 골프공’을, 한 발 멀어진 멤버들에게는 박진이 프로의 어마어마한 지옥 훈련을 선사한다. 오직 자신의 실력만이 그날의 결과를 불러와 후계자에 가까워질 수도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첫 촬영 당시, 멤버들의 실력 점검에 들어간 김국진과 박진이는 멤버들의 예상외의 실력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새로운 멤버들, 앉으나 서나 골프 생각뿐인 조충현, 떠오르는 골프 신예 박선영 그리고 금메달리스트 피지컬 윤성빈의 활약이 시선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윤성빈은 구력은 6개월로 멤버 중 가장 짧지만, 300m를 훌쩍 넘기는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골프왕> 시즌 1, 2, 3의 시련과 고통을 모두 겪으며 골프왕의 에이스로 인정받은 장민호, 양세형과 새 멤버들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으로 촬영 현장에는 묘한 기류가 느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