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113회 -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2022.10.17 |
---|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 113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서는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하며 신곡 ‘누나야’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 김재롱이 출연한다. 9년 전 10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한 김재롱은 “신혼 생활 3년 만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2세 계획을 위해 무려 14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귀여운 두 형제의 아버지가 된 김재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난 일등 아빠 김재롱은 자신의 육아 스킬부터 두 아들을 위한 맞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하우스까지 공개한다. 특히 그는 “두 아들을 위해 마련한 홈 캠핑장이 가장 실패한 인테리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재롱은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들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 협심증까지 진단 받았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후 건강 관리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 그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넘치게 사는 김재롱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혈관 질환을 비롯해 건강이 무너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라고 말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 섭취가 지속적으로 부족해지면 근육량 감소와 근육 기능 저하가 동반된 상태인 ‘근감소증’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중년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통해서 빠져나가는 근육을 지키는 것이다. <건강한 집>에서는 젊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력의 원천인 단백질을 손쉽게 챙겨 먹고 흡수하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