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
[알콩달콩] 155회 -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10.20 |
|---|
|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 155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이자 80년대를 주름 잡은 청춘스타 김청이 건강 멘토로 출연하여 ‘소리 없는 저승사자 골다공증’에 대하여 알아본다.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통통 튀는 매력이 사랑스러운 41년 차 배우 김청의 수많은 작품들 중 대표작인 ‘사랑과 야망’은 당시 최고 시청률 76%까지 찍었던 국민 드라마이다. 그녀는 ‘사랑과 야망’에서 청순가련한 은환 역을 맡아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어 안방극장을 접수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끊임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는 현재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목표는 비키니를 넘어 보디 프로필을 찍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자기관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예나 지금이나 젊고 건강하게 사는 김청도 피해 갈 수 없는 건강 고민이 있었다. 바로 ‘골다공증’이었는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노년기가 되면서 뼈의 생성을 담당하는 조골 세포와 파괴를 담당하는 파골세포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결국 파골 세포의 힘이 커지며 뼈 구멍이 숭숭 뚫리게 되는데 이때 부러진 뼈는 분쇄 골절이 일어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골절도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골다공증 골절의 공포에 항상 시달리고 있다는 사례자의 사연도 전한다. 사계절 중 바람이 점점 찬 기운을 머금는 가을은 골다공증을 특히 경계해야 하는 시기인데 이는 낮은 기온 탓에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일조량이 줄어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쉽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뼈는 골수염을 포함한 골절 합병증뿐만 아니라 척추압박골절, 심지어 뇌동맥류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방치할 시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다공증을 벗어나기 위한 청춘스타 김청의 대반전 스포츠, 골다공증 타파 건강 요리까지 그녀만의 뼈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