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58회 -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11.10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 158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폭넓은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윤철형이 건강 멘토로 출연하여 노년의 삶을 좌우하는 무릎 관절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DJ 준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90년대 청춘스타 윤철형은 ‘경찰특공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역할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현재는 신인 영화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평생 운동을 하며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던 윤철형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고 밝혔는데, 바로 ‘관절 건강’이었다. 노년의 삶을 좌우하는 관절 건강 중 무릎 관절은 하루에 10만 번 이상 쓰여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데, 관절 손상을 막아주는 연골이 닳게 되면 뼈가 갈리는 퇴행성관절염에서 나아가 심혈관 질환은 물론 치매 발병 위험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에 윤철형은 “과거 오십견으로 관절 마디마디에 통증을 느껴 관절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현재는 무릎 관절 엑스레이 검사에서 건강한 관절 상태를 진단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 관절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등의 윤철형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전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의 해제로 문화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단순히 작품을 보고, 듣는 것뿐만 아닌 관객이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전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연령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바티망 전시’를 소개한다. 프랑스어로 빌딩을 뜻하는 바티망은 각 도시의 고유한 건축 양식을 작품 제작에 반영하여 건물 위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매달릴 수 있다는 상상 속 장면을 현실로 만든 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한국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