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117회 -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2022.11.16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 117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준수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각종 행사와 방송을 섭렵하며 차세대 트로트 왕자로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1급수 가수’ 한강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출연한다.

한강은 “가족의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의 아버지는 1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탓에 심장판막증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고, 어머니 역시 갱년기 이후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가 들쑥날쑥한 상황이었다. 한강 또한 “이제는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온 가족이 함께 혈관 건강을 위해서 노력한다”며 “그 덕분에 다행히 부모님의 혈압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로트 가수 한강 가족의 고혈압 극복 도운 혈관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고혈압은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과 뇌를 파괴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돌연사의 위험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저승사자의 경고장’이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전 세계 사망 기여도 1위 질환은 고혈압이며, 119구급대가 질병으로 출동해 가장 많이 이송한 환자가 고혈압 환자다. 게다가 전 세계 뇌졸중 환자 발병 원인의 57.3% 고혈압이기도 하며, 고혈압이 오래 지속된 사람은 정상보다 무증상 뇌경색의 발생 위험도 1.5배 증가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런가 하면 아들 한강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한강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집에는 대형 현수막부터 사진 액자, 쿠션까지 한강 사진으로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강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을 돕는가 하면 그의 대구 방문 소식을 듣고 몰려든 팬을 위한 미니 팬미팅을 선보인다. 그는 팬들을 위해 신곡 ‘사랑한다고 말해요’를 열창해 스튜디오는 물론 대구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건강한 집>을 위해 깜짝 노래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한강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와 한강 가족의 하우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