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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160회 -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2022.12.20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 160회
이번 주 <기적의 습관>에서는 태권도, 합기도 도합 7단의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그 시절 ‘출발 드림팀’의 간판스타 배우 이상인이 그의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출연하여 ‘밀양’ 귀촌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밀양으로 귀촌 한 이상인의 시골 내음 가득한 넓은 마당에 모래 놀이터가 있는 집을 공개한다.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는 막내아들 진서의 옹알이에 잠이 깬 이상인은 일어나자마자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식사 재료 손질부터 젖병 소독, 어질러진 장난감 치우기 등의 집안일에 몰두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막내 진서의 울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고 집안일을 마무리하는가 하면, 가족의 근육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이상인 표 특급 모닝 음료까지 준비하여 아내를 다정히 깨웠다. 이후 그는 아내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육아의 달인과 같은 면모를 뽐내며 식사를 마친 후 마당에 나가 청소를 위장한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운동을 마친 이상인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건강한 재료를 먹이기 위한 유기농 채소를 키우는 가족 농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이상인의 부모님이 이상인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상인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뽑아야 하는 채소들을 정리하기 위해 농장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3대가 모여 여러 종류의 유기농 채소를 따고 함께 맛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는데, 거기다 고생하는 이상인과 시부모님을 위해 이상인의 아내는 수육에 비빔국수를 새참으로 준비했다. 그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넷째 출산 계획 이야기부터 귀촌 후 며느리의 솔직하고 진솔한 속마음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많은 세월에 흘렀음에도 ‘출발 드림팀’의 간판스타 그 시절 모습 그대로인 그에게도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었는데. 이상인은 “최근 고혈압과 갈수록 빠지는 근육 때문에 고민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런 그의 일상에서 단백질을 손실시키는 습관이 발견되었는데, 바로 평소 ‘생선에 소금 뿌려 먹는 습관’이었는데, 생선에 소금을 뿌리고 1시간 이상 두게 되면 삼투압 현상에 의하여 생선 밖으로 수분이 흘러나와 수분과 단백질이 손실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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