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64회 -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2022.12.22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 164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드라마 ‘청춘의 덫’. ‘장희빈’. ‘사랑과 야망’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던 흥행보증 수표이자 드라마 역사의 산증인, 56년 차 대배우 남능미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남능미는 현재 남편과 전원생활을 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그녀에게도 낙상사고로 인한 발가락 골절로 위기가 찾아왔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녀는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뼈 건강을 되찾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떨어지는 기온으로 관절 주의 인대와 근육이 경직돼 낙상사고가 빈번해 골절상을 입기 쉬워 뼈 건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30대부터 감소하는 골밀도를 관리하지 않으면 50대에는 갱년기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뼈가 약해져 쉽게 으스러지고 부러지는 공갈 뼈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텅 빈 공갈 뼈는 곧 골다공증으로 이어져 골수염,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치매 위험까지 높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신체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은 몸속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인터페론’의 생성이 적어져 면역체계가 약해지는 시기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인 감기, 폐렴은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 면역력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화가 지속되면 대상포진, 위염, 장염 등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서 나아가 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으로 ‘인삼’이 있는데, 면역력 강화를 돕는 ‘사포닌’이 풍부한 인삼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항스트레스 및 항피로 작용을 도와 피로 개선과 자양강장은 물론 뼈 건강까지 돕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면역력을 사수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