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166회 -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2023.01.05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 166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임주리가 출연하여 연골을 지켜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남겨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임주리는 이날 <알콩달콩> 식구들의 넘치는 팬심에 대한 보답으로 ‘Time to love’를 열창해 모두를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하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현재도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주리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관절 건강이었다. 40세 이상 90%가 겪고 있는 관절 퇴행성 변화에 이미 노화가 시작된 중장년층은 퇴행성관절염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문제는 청소년기와 청년층에도 박리성 골연골염, 반월상 연골판 손상으로 인해 관절염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특히 연골 손상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하는데, 특히 중년 여성은 가사노동으로 인해 관절염이 나타나기 쉽다. 이는 손가락이 굳고 마디가 돌출되는 손가락 관절염과 폐렴, 뇌졸중, 욕창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서 나아가 무릎이 뒤틀리는 퇴행성관절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무릎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역할로 무릎 연골의 손상은 척추옆굽음증과 허리디스크 등의 2차 질환으로 이어져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완경을 경험한 중년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퇴행성관절염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리는 “약한 관절로 관절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히며 운동과 건강한 식단 등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활기찬 일상을 되찾은 그녀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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