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125회 -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저녁 7시

2023.01.09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저녁 7시 / 125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개그맨, MC, DJ, 프로 포커 선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 김학도와 어머니가 출연한다. 

김학도는 “중년이 되면서 무릎 통증이 생기고 허리까지 아플 때가 많아졌다”며 관절 통증을 토로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그의 어머니. 김학도의 어머니는 “무릎 관절염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 한다”며 “심각할 때는 기어 다녀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 걷지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처럼 관절염이 유독 괴로운 까닭은 바로 ‘통증’ 때문이다. 관절 통증은 불면증은 물론, 아침에 관절 부위가 뻣뻣하게 굳는 조조강직 현상을 유발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한다. 특히 소모성 기관인 연골이 소실되면 뼈와 뼈가 맞닿아 손상이 생기고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연골의 소실을 막고 염증 관리를 잘해야 한다.

다행히 김학도 모자는 “관절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재는 78세의 어머니가 당구를 즐길 만큼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전해 모자의 관절 관리 비결을 궁금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김학도 어머니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어머니께서 20년째 거주 중인 집에는 어머니의 보물인 김학도의 트로피부터 집안 곳곳에 손주 사진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절 건강을 되찾고 당구에 빠졌다“는 어머니는 조영구에게 당구 대결을 제안했는데, 78세 어머니의 당구 실력과 조영구의 당구 대결 결과가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