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132회 - 2023년 3월 6일 월요일 저녁 7시

2023.03.06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3년 3월 6일 월요일 저녁 7시 / 132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인 한국 무용가 손심심과 그의 남편 인간문화재인 국악인 김준호가 출연한다. 


손심심, 김준호 부부는 “관절 건강이 나빠져 고통을 받았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 털어놓았다. 손심심은 “50대 후반이 되면서 무릎 통증이 생겨 앉았다 일어설 때는 물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고 붓는 증상으로 고생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 큰 걱정은 남편 김준호의 관절 건강이다. 김준호는 “40대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 무릎 통증으로 곡소리와 파스를 달고 살아 ‘아야 선생’, ‘파스 선생’이라는 호(號)가 생겼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계단을 내려가면서 삐그덕 주저앉아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이미 연골이 심하게 닳아 있는 관절염이라고 진단받았다”고 밝혀 모두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손심심, 김준호 부부는 “통증을 잡고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그 덕분에 지금은 관절 통증을 타파하고 누구보다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다”고 전해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국보급 국악인 부부의 관절 건강 비법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부부는 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링 하우스를 공개한다. 국악인 부부답게 직접 흙으로 빚은 전통 인형인 토우와 공연에 쓰는 탈, 도자기, 소반 등 전통적인 소품으로 꾸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심심, 김준호 부부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소리꾼 김준호의 반전 요리 실력은 물론, 부부의 고품격 국악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