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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138회 -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2023.04.17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 138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댄스그룹 룰라의 메인보컬 김지현 부부가 출연한다.

중년이 된 김지현 부부는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건강한 집>을 찾았다. 김지현은 “50대를 기점으로 체중이 5~6kg 증가하며 극심한 피로감에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건강 검진 결과 남편과 함께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 큰 문제는 남편은 혈압, 혈당 수치까지 높아져 고혈압, 당뇨 전 단계 진단까지 받았던 것.

이후 ”간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지금은 지방간을 개선한 것은 물론 부부가 모두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중년이 되면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피로감에 시달리고 군살이 부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제1의 해독기관인 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그 이유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독소와 내부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해독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해독기능이 원활해야 전신 건강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부부가 “직접 시공해서 꾸몄다”는 힐링 공간, 옥상 데스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사춘기 두 아들을 가슴으로 품어야 했다”는 김지현의 솔직한 이야기가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