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 140회 - 2023년 5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
2023.05.02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3년 5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 / 140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1985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해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미스코리아답게 임지연은 58세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으니, 중년이 되면서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렸던 것. 몸이 허해지며 떡, 빵, 초콜릿 등 예전에는 즐기지 않던 군것질까지 찾게 됐다고 말한다.
이상함을 감지하고 건강 검진을 해본 결과, 임지연은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체중까지 10kg 가까이 찌면서, 뱃살 특히 내장지방이 많이 쪘다고도 밝혔다. 이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는 혈당 수치가 안정화된 것은 물론 뱃살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고. 임지연의 혈당 관리 비법이 방송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미스코리아 임지연의 모던 하우스와 친언니도 공개될 예정이다. 언니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와 순한 성격의 동생 임지연의 곁에서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청했다. 한편 언니는 유방암 진단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며 "20년 전 당뇨 진단 받고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아, 당뇨 합병증으로 '유방암'까지 진단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항암치료 중에 겪었던 고통스러웠던 나날과 당뇨 진단받았던 이유를 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언니의 혈당 관리와 기력 회복을 위한 동생 임지연의 건강 식단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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