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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146회 -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
2023.06.12
<건강한 집>
방송일시 :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 / 146회
이번 주 <건강한 집>에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국민 엄마’ 반열에 오른 연기파 배우 김정하가 출연한다.
칠순을 앞둔 나이에도 활발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하가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바로 5년 전 찾아온 큰 건강 위기 때문이다. 그녀는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며 열심히 관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해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며 “당시 중성지방 수치가 무려 1,200mg/dl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정하는 건강 관리를 위해 식습관을 개선해 현재는 혈압, 중성지방,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전해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그녀만의 혈관 건강 관리 비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알고 있는 국민병이자,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3대 만성 질환이다. 그중에서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2.5배 높아지고,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무려 4배 증가한다. 특히 혈관이 손상되고 혈액이 탁해지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중년이라면 혈관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가 하면 5년 전부터 제주살이를 시작해 행복 가득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김정하의 ‘제주도 힐링 하우스’가 공개된다.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 브라운,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힐링 하우스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70년대 대표 미녀 배우’인 김정하의 과거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녀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과 국민 배우로 재기한 인생 스토리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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