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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1회 - 2023년 6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2023.06.19
<쇼퀸>
방송일시 : 2023년 6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 1회
오늘(18일) 밤 10시 40분에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이 첫 방송된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가수의 꿈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이다.
더블 MC ‘투짱 브라더스’ 장민호와 장성규는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장성규는 “잃어버린 형제를 만난 느낌이었다”며 장민호와의 완벽한 호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레전드 심사위원’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인다.
7인의 심사위원은 ‘새로운 스타 발굴’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안목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오디션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마라 맛 심사’로 스타 싱어들을 발굴해 낸 보컬계 대모 박선주는 “<쇼퀸>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추어라는 것”이라며 “매 순간 얼마나 성실히 임하는 지 등을 포인트로 볼 예정”이라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민호는 본선 참가자 60명과 함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펼쳐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흥을 돋우는 장민호 뒤로 본선 진출자들이 세대별로 성숙미 넘치는 매력부터 자신감 넘치는 위풍당당한 모습, 상큼 발랄 에너지까지 각자의 개성을 선보이며 등장한다. 앞서 제니와 송가인, 장윤정 등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 최연소 10대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까지 총 60명의 본선 진출자 프로필 영상이 공개된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훈희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잘 참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인다. 조권 역시 눈시울을 붉힌 감동의 무대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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