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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 1회 -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밤 10시

2023.08.04
<조선체육회>

방송일시 :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밤 10시 / 1회


TV CHOSUN의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첫방송된다.

올해 종합편성채널 최초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중계하는 TV CHOSUN은 스포츠의 명가로 거듭나고자 <조선체육회>를 본격 결성했다. 이를 위해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김병현-이천수와 대세 MC 전현무, 그리고 다크호스 캐스터 조정식이 뭉쳤다. 이들은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으며 좌충우돌,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을 펼친다.

특히, TV CHOSUN에 처음 출연하는 전현무는 <조선체육회>를 통해 방송인 경력 최초로 스포츠 중계에 도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폭풍 화제를 모았다. 또한 피가 끓어오르는 ‘사고뭉치 트리오’ 허재-김병현-이천수는 가슴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며 속 시원하면서도 조마조마한 해설로 국가 대항전의 열기에 불을 지를 예정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B급’ 리얼 중계와, 이들을 멱살 잡고(?) 이끌어갈 스포츠예능국장 전현무의 ‘하드캐리’는 <조선체육회>만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 방송에는 ‘예능 레전드’ 전현무와 ‘축구 레전드’ 이천수가 <조선체육회> 발대식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담긴다. 서로의 실물을 확인한 두 사람은 마치 맞춘 듯 서로에게 “생각보다 잘생겼다”는 소감을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레전드들의 만남인 전현무, 이천수의 놀라운 평행이론과 첫 만남부터 빚어진 미친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대식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매우 관계가 깊은 스타가 등장해 출연진들까지 화들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첫 회 방송의 주인공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축구 스타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최근 덴마크 리그로 이적한 ‘꽃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이다. 전현무는 ‘스포츠 기자’로 변신해 아나운서로서의 진행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세 사람이 함께 뛴다면 누가 최고일지에 대한 해묵은 논쟁인 ‘손차박 논쟁’에 대한 손흥민의 대답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덴마크 리그로 이적 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맹활약 중인 조규성이 밝힌 ‘유럽 가기 전 속마음 인터뷰’ 역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