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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2] 1회 -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2023.08.28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방송일시 :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 1회 


연예계 대표 국제 부부,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 서방이 6년 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26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이 첫 방송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로, 낯설었던 국제 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많은 화제를 낳았었다. 6년 만에 돌아온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다양한 국가와 삶의 방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국제 부부들의 보다 리얼한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부부는 6년 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배우 신주아, 쿤 서방 부부다. 남편 쿤서방은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장해 지금은 가업을 이어 태국 페인트 대기업의 CEO이자 태국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맡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주아, 쿤 서방의 호화로운 생활과 함께 여전히 알콩달콩 지내는 일상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도 부족한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2세다. 결혼 9년 차임에도 아직 아이 소식이 없는 두 사람.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2세 부담을 주지 않아 아이가 늦어졌다"고 밝혔지만, 그 속에는 9년간 이어진 오해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9년 만에 털어놓은 남편의 '2세 폭탄 발언'에 신주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어떤 사연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는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의 고군분투 처가살이도 공개된다. 결혼 8년 차인 부부는 결혼 전 달달한 연애스토리부터 부부가 된 후 리얼한 결혼생활기까지 모조리 방출할 예정이다. 한식이 그리운 한국인 남편을 위해 미국인 아내가 준비한 현실감 넘치는(?) 요리 실력과 9명의 대가족의 눈을 피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부부의 꽁냥꽁냥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달달한 국제부부도 피해 갈 수 없는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만국의 공통 고민거리 '자녀 교육관'에 대한 차이다. 특히 '4남매'의 부모로서 두 사람은 교육에 대한 의견 충돌이 적지 않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국 아내는 눈물까지 흘리며 자녀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