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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밤 8시 50분
2023.10.10
<아시안게임>
방송일시 :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밤 8시 50분
항저우 아시안게임, 16일간의 대장정 ‘피날레’
TV CHOSUN, 8일 밤 8시 50분부터 폐회식 생중계
47억 아시아인의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1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TV CHOSUN은 8일 오후 8시 50분부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을 생방송 한다. 5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에 선수단 1120여 명을 파견했다.
40개 종목, 금메달 482개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대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된 아시안게임이다. 무려 45개국 1만1853명의 역대급 인원이 참가했다. 이로인해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시상한 단 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영예의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어느 대회보다 뜨거웠다.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은 약 80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승리의 요정’ 조우종 캐스터와 중국 문화전문가 이욱연 교수가 개회식에 이어 맡아 이번 대회를 종합 정리하고 다음 나고야 대회를 기약한다.
폐회식은 16일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각국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주최 측은 개회식 때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항저우시가 아시안게임 대회기를 2026년 개최지인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넘긴 뒤 17일간 밝힌 성화가 꺼지는 것으로 폐회식은 마무리된다.
폐회식 중계에 앞서 TV CHOSUN은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는 결산 특집 ‘황금세대, 새 함성 새 물결'을 오후 7시 40분부터 방송한다.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연 황선우, 김민우 등 이른바 ’황금세대‘의 거침없는 영법과 배드민턴 여제로 등극한 안세영의 환상적인 스매싱 등 벅찬 감동의 명장면들을 다시 본다. 김정근 캐스터와 오현주 앵커가 16일에 걸친 아시안게임 중계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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