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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2] 9회 -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2023.11.21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방송일시 :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 9회


이번 주 가수 최연제 부부가 6년 만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를 다시 찾았다. 

최연제는 1993년 영화 OST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90년대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돌연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할리우드 스타급 훈남인 미국인 남편, 케빈 고든과 궁궐 같은 저택에서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

최연제 부부 사이엔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가진 아들인 ‘이든’이 있다. 지난 출연 당시 겨우 9개월이던 이든은 현재 7살 어린이가 되었다. 아빠를 똑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이든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태권도다. 한국인의 피는 속일 수 없는지 이든과 최연제는 태권도 배우기에 한창이다. 엄마의 승급심사를 돕기 위해 이든은 일일 사부가 되어 맹훈련에 돌입한다. 최연제의 태권도 승급심사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최연제는 미국에서 난임 치료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실제로 그녀는 아들 이든을 가지기까지 자궁내막증 및 유산과 인공수정 실패를 이겨낸 당사자기에 난임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린다. 가수에서 한의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최연제의 한의사 생활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독일에서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는 한국인 아내 황보연과 전자제품 회사의 임원인 독일인 남편 보리스 부부가 등장한다. 맞벌이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워라밸로 하루를 보내는 독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