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마이웨이] 369회 -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2023.12.11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 369회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대표 디바이자 원조 한류 스타 가수 방미가 방송에 출연해 파란만장 마이웨이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방미는 18살 어린 나이에 데뷔곡 ‘날 보러와요’로 스타덤에 올라 국내 가요 무대는 물론 국제 가요제까지 수상하며 원조 한류 스타로 등극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도중, 그녀는 돌연 가요계를 떠나 90년대 미국행을 선택했다. 이후 방미는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로 180도 변신해 대중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방미는 “현재 구독자 23만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오랜만에 가수 방미와 재회한다. 김범룡은 가요계를 떠나 오랜만에 재회한 선배 방미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역 가수로 무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범룡은 “어떻게 보면 가요계에서 인재를 하나 잃은 거죠”라며 자신과 달리 방미가 가수로서 무대를 떠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다.
또한 방미는 ‘80년대 섹시 디바’ 민해경과의 만남을 가진다.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만나 최정상의 자리에서 군림했던 톱가수 시절의 초절정 인기와 추억들을 공유한다. 민해경은 오랜 시간 무대를 떠난 후 동료들이 그리웠을 방미를 위해 동시대에 함께 무대를 섰던 장은숙, 윤시내, 최진희 등을 떠올리며 가요계를 추억한다. 또한 방미와 민해경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동반 무대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의 연결고리를 더하는 모습도 만나본다.

이전
[강적들] 513회 -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2023.12.11
다음
[사랑은 아무나 하나2] 12회 -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