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세모집] 5회 - 2024년 4월 2일 화요일 밤 10시
2024.04.02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방송일시 : 2024년 4월 2일 화요일 밤 10시 / 5회
세상의 모든 집을 소개하는 신개념 집 전문 예능 프로그램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이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세모집>은 안방 1열에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집 임장을 떠날 수 있는 집 전문 예능으로 지난 방송까지 세르비아, 발리, 두바이 등 총 12개국 14개의 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홍진경‧붐‧김광규‧오상진‧홍현희‧제이쓴 6명의 MC 군단과 함께 이전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의 국내외 임장지를 소개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세계 최고 부호들의 초호화 저택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세계 재벌 3위 제프 베이조스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 주식왕 워런 버핏, 그리고 31살의 나이로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한 빌게이츠까지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부자들의 각양각색 집부터 주거 스타일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이어 새로운 코너 ‘출장 임장 – 집 보러 왔습니다’ 에서는 <세모집>에서 ‘집’천재로 활약 중인 홍진경이 임장 가(家)이드로 나선다. 첫 임장지는 강북의 전통적인 부촌, 평창동에 위치한 최초의 타운하우스이다. 임장에 앞서 평창동 실제 주민인 홍진경은 자신의 평창동 집과 비교하고, 평창동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찐’ 주민다운 정보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홍진경이 방문하는 타운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유작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홍진경은 평창동에 사는 이유에 대해 “평창동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이타미 준 작품이기에 이곳에 사는 것”이라며, “이타미 준의 작품이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다면 그곳으로 갔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홍진경은 “원래 제주도에서 이타미 준의 집에서 살았는데 그때 이타미 준의 건축에 반해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며 이타미 준에 대한 강한 팬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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