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세모집] 8회 -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24.04.23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방송일시 :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 8회


이번 주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슈퍼리치 억만장자들이 소유한 격이 다른 섬으로의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 또한 홍현희와 오상진이 마을을 방불케하는 역대급 규모의 ‘출장 임장’을 떠난다.

먼저 ‘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독특한 볼거리를 소유한 라나이섬부터 최적의 휴양지 라우칼라섬, 300여 종의 희귀동물들이 서식하는 네커섬까지 세계 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섬 TOP3를 다룬다. 

특히 김광규는 “마지막 섬(네커섬)이 와닿는다”라고 밝힌다. 실제로 이 섬은 한화 1억 6천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는다. 김광규는 ”저 섬 제가 사겠다“라며 부푼 꿈을 드러낸다. 그러나 현재 하루에 1억 8천만 원에 빌릴 수 있다고 밝혀지자 “아 뭐야! 섬이 (구매가가) 1억 6천인데!”라고 소리치며 울컥해했다는 후문이다. 타 프로그램을 통해 섬에 살았던 경험이 있는 붐은 ‘(섬 매물이) 경매사이트에도 올라온다’라며 일반인도 섬을 살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출장 임장’ 코너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집 임장을 예고한다. 이번 집은 설계도 없이 집주인이 직접 연필로 드로잉 해 10년 만에 완성한 집으로 알려졌는데 규모만 만평에 달해 궁금증을 더한다.

홍현희는 본격 임장에 앞서 ”이 집은 패션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집“이라며 “제작진에게 ‘개그계 패셔니스타’인 제가 가겠다고 했다”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세모집> 주인공은 패션디자이너를 거쳐 국내 1세대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당대 톱스타들의 헤어 아티스트로 활약했다고 전해졌다. 임장지에서 만난 ‘집주인’의 우아한 말투와 엘레강스한 패션이 눈길을 끄는데, 특히 앙드레김 패션쇼의 특징인 ‘양머리’의 창시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