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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48회 -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2024.06.24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 48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이 첫 출격해 결혼식을 9일 앞두고 한국에 온 줄리엔 강 어머니와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은 공항으로 줄리엔 강의 어머니를 맞이하러 나선다. 제이제이의 손을 꼭 잡고 차에 탄 줄리엔 강은 “엄마가 딸이 없어서 자기 진짜 많이 챙겼어”라고 이야기한다. 

이어 줄리엔 강의 두 형인 데니스 강과 토미 강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고, ‘격투기 3형제’의 모습에 최성국은 “줄리엔 강이 그나마 제일 부드러워 보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제이가 “아들 셋이 다 터프하잖아. 근데 엄마한테 다 꼼짝을 못 하더라고. 어떤 느낌이냐 하면, 도베르만 3마리를 홀로 컨트롤하시는 것 같아”라고 하자 줄리엔 강이 이에 수긍해 줄리엔 강 어머니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드디어 공항에서 줄리엔 강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줄리엔 강은 순식간에 ‘엄마바라기’ 아들로 변해 “엄마다!”라며 반가워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의 어머니가 ‘초강력 피지컬’ 세 아들을 홀로 키운 사연과 함께, 몰랐던 이들 가족의 남다른 가정사도 공개된다. 이를 들은 줄리엔 강의 장모인 제이제이의 어머니가 “나와도 공통점이 있다”며 “저도 힘들었는데...”라고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