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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49회 - 2024년 7월 1일 월요일 밤 10시

2024.07.01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4년 7월 1일 월요일 밤 10시 / 49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설레는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원혁 부부에게 이수민의 부모님 이용식, 김외선이 깜짝 선물을 건넨다. 


김외선 씨가 “너희들 주려고 선물을 사 온 게 있는데”라고 운을 띄우고 이용식은 “엄마랑 아빠랑 의논해서 이걸 구했어”라며 무심한 듯 말을 던진다. 


선물 상자가 테이블 위에 놓이자,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이수민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속옷이다!”, “누가 봐도 속옷인데?”라며 탄성을 지른다. 


모두가 할 말을 잃은 상황에 김외선 씨는 “자, 민망하니까 빨리 갖고 방으로 들어가”라며 이수민♥원혁 부부를 채근한다. 과연 두 사람의 첫날밤, 이용식 부부의 깜짝 선물이 어떤 효과를 발휘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온 이용식은 이수민♥원혁 부부의 알콩달콩 첫날밤 직전 모습이 포착되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화면을 제대로 못 바라봐 웃음을 자아낸다.


<조선의 사랑꾼>이 탄생시킨 신혼부부 이수민♥원혁과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의 동반 허니문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