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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0회 - 2024년 7월 8일 월요일 밤 10시
2024.07.08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4년 7월 8일 월요일 밤 10시 / 50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애 못해본 남자' 심현섭이 열애 상대인 '울산 왕썸녀' 영림 씨와 대망의 첫 '집 데이트'에 나선다.
영림 씨를 위해 울산에 거처까지 마련한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집에서 데이트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 말에 이어 심현섭의 울산 집에 방문한 영림 씨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열애 사실을 밝힌 뒤 심현섭은 "이 집이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기도 했다.
방마다 돌아다니며 집을 구경시켜주던 심현섭은 안방에서 "여기가 안방이야... 침대에 좀 앉아 봐"라고 권유했지만, 영림 씨는 쑥스러운 듯 "그건 좀...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치며 자리를 피한다. 그 뒤 알콩달콩하게 영림 씨에게 음식을 먹여주던 심현섭은 "안아달라"며 팔을 활짝 폈다. 그리고 영림 씨는 심현섭에게 안기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은 심현섭은 거실에 커튼을 친 뒤, 단둘이 오붓하게 영화 관람을 시작한다. 영화를 보면서도 영림 씨의 어깨에 차마 손을 올리지 못한 심현섭이 분위기의 힘을 빌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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