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조선의 사랑꾼] 56회 -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 56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우여곡절 끝에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뵙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심현섭뿐 아니라, 심현섭 못지않게 긴장해 전날 밤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여자 친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심현섭은 여자 친구를 보자마자 “얼굴이...잠 못 잔 것 봐!”라며 안타까워한다.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 역시 “저는 잘 잤는데...잘 못 주무신 게 아닌가...”라며 걱정한다. 심현섭의 여자 친구는 “티 나요?”라며 웃음을 짓는다.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위해 애써 준 여자 친구에게 심현섭은 “큰일 해낸 거야. 고마워. 일단 부모님께 참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꿈인가 생시인가 싶기도 하고”라며 떨리면서 벅차고 설레는 심경을 드러낸다. 여자 친구 역시 “저도 복잡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라며 동감한다.
여자 친구 부모님이 도착하기 20분 전, 심현섭의 여자 친구는 “지금 뒷골이 너무 땡겨...”라며 긴장한다. 심현섭은 성심성의껏 여자 친구의 목과 어깨를 주물러주지만, 곧 승용차 한 대가 도착하자 “뭔 차야, 저거?”라며 곧바로 굳어버린다.
여자 친구의 부모님이 승용차에서 내리자, 심현섭은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어버리는데, 과연 그가 그토록 원하던 여자 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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