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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8회 - 2024년 9월 9일 월요일 밤 10시
2024.09.09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4년 9월 9일 월요일 밤 10시 / 58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날이 공개된다.
김승현이 제작진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온다. 그는 “예정일이 9월이었잖아요. 그런데 급하게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아서...”라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전하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역시 병원으로 바로 출발한다.
병원에서 제작진과 만난 김승현은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어서...어제부터 아내 상태가 많이 안 좋았거든요”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얼마 전 검사했을 때 임신 중독 증상이 있었고 혈압도 높았다”라며 “진료 결과 바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라고 말한다. 이어 김승현의 아내 장 작가는 침대에 누운 채 “너무 당황스러워...”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고, 김승현은 “너무 걱정하지 마”라며 아내를 안심시킨다. 그렇게 장 작가는 수술실에 들어가고, 김승현은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린다.
시간이 꽤 흐르자, 김승현은 “수술 들어간 지가 꽤 됐는데”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중 의료진이 “장정윤 님 보호자 분!”이라며 급히 김승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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