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미스쓰리랑] 20회 -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2024.09.12
<미스쓰리랑>

방송일시 :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 20회


이번 주 <미스쓰리랑>은 '행사의 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거장’ 조항조, ‘축가 신스틸러’ 조혜련, ‘트롯 신사’ 박구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자타공인 행사계 거물들과 행사계의 신흥 강자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흥겨운 행사의 장으로 초대한다.

앞선 <미스트롯3> 경연에서 '뽕커벨'(진(眞) 정서주‧선(善) 배아현‧김소연‧정슬)이 선보인 조항조의 '후'는 트로트 팬들이 손꼽는 레전드 무대로 회자된다. 이날 게스트로 합류한 원곡자 조항조 역시 ‘뽕커벨’의 '후' 무대를 언급하며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라고 감탄한다. 또 조항조는 ‘뽕커벨’의 무대 영상 조회수가 356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에 "어떻게 원곡 가수보다 조회수가 더 많냐"고 놀란다. 조항조와 그가 인정한 <미스쓰리랑> 트로트 여제들의 무대가 이번엔 또 어떤 레전드 무대를 만들지 기대가 증폭된다. 

‘축가 신스틸러’ 조혜련은 김수찬과 함께 본인의 대표곡 '가라'로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찬의 탁월한 가창력에 조혜련의 수준급 랩 실력, 무엇보다 이들의 일심동체 댄스가 만나 폭발적인 텐션의 무대가 펼쳐진다. 두 사람의 막강한 시너지에 조항조가 “저건 반칙”이라며 발끈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김수찬은 본인 곡 '마중물 사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린다. 특히 해당 곡은 김수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히 적실 김수찬의 진심 어린 무대가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트롯 신사’ 박구윤이 행사 섭외 1순위 타이틀에 이어 남다른 홍보대사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평, 진천, 청송, 영양, 영덕, 기장까지 박구윤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지역만 무려 여섯 군데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