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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건강왕] 53회 -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2024.09.23
<우리동네 건강왕>
방송일시 :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 53회
이번 주 <우리동네 건강왕>에는 '7080 가요계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권성희가 나와 '툭하면 뚝! 부러지는 뼈에서 벗어나는 법'을 공개한다.
국민 히트곡 '나성에 가면'으로 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가수 권성희. 30년 뒤, 800만 관객이 든 영화의 OST로 쓰이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나이 불문, 긴 시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70이 넘은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게다가 무대에 올라설 때마다 높은 구두는 필수라는데. 지금은 관리를 잘해서 뼈가 튼튼해 높은 구두도 끄떡없지만, 그런 그녀도 한때는 뼈 건강의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한다. 무대에서 심하게 넘어졌고 전신에 있는 뼈의 충격을 받는 바람에 한동안은 누워서만 지냈어야 한다고. 그 이후로 뼈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 덕분에 지금은 30대의 뼈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녀가 동안 뼈를 가질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권성희의 비법을 따라간 곳은 바로 실내 자전거장. 페달을 밟는 과정에서 뼈에 일정한 자극이 가해지면서 뼈가 튼튼해진다고 한다. 게다가 바닥에 고정된 자전거 덕분에 넘어질 걱정이 없어,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이만한 운동이 없다고. 다음으로 소개할 비법의 주인공은 권성희가 아닌 아들? 권성희는 높은 구두를 신고 무대에 선 날이면 뼈마디가 쑤시는 고통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이 준비한 비법이라는데.. 발바닥과 복숭아뼈 주위를 주무르면 뼈에 있는 미세혈관의 순환이 잘 되고, 뼈가 튼튼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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