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254회 -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2024.10.10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 254회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노화를 앞당기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알아본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유독 몸에 다양한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몸속에 쌓인 독소 때문이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몸에 피로도 쉽게 쌓이고, 감기에 잘 걸리는 등 독소가 쉽게 쌓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다.
이렇게 계속해서 쌓인 독소가 위험한 이유는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약알칼리 상태가 유지돼야 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몸의 산도가 조금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기능을 상실해 각종 질병에 노출시키고 만성 염증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
이렇게 만성 염증으로 힘을 잃은 몸은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건 물론, 온몸을 늙게 만드는 노화 가속화까지 일으킨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 전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산성화된 몸을 해독해 노화를 막는 해법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우리의 '식습관'.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구분한다. 산성식품은 말 그대로 산을 형성하는 물질을 만들어 우리 몸의 산도를 높이는 식품을 말하는데, 이렇게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쇠가 녹 쓰는 것처럼 인체도 산화 반응을 일으켜 노화가 진행된다. 그럼 산성식품을 먹지 않으면 노화를 막고 건강도 지킬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생각보다 우리가 흔히 자주 즐겨 먹는 음식 대부분이 산성식품이라 그마저도 쉽지 않다.
그래서 중요한 게 알칼리성 식품 섭취다. 알칼리성 식품은 음식을 섭취한 후 체내에서 무기질 조성이 알칼리성 원소를 많이 가진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 혈액 및 조직의 pH 값을 높여 신체 산성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온몸에 쌓인 독소로 산성화된 몸을 해독해 전신 건강을 지킨 것은 물론 노화 탈출에 성공한 주인공을 만나, 독소 배출을 위한 특별한 운동과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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