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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건강왕] 56회 -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2024.10.14
<우리동네 건강왕>

방송일시 :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 56회


이번 주 <우리동네 건강왕>에서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예령이 출연해 '지긋지긋한 관절염에서 벗어나는 법!'을 공개한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섭렵해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주는 김예령. 벌써 데뷔 30년이 넘어가는 중견 배우이지만, 자칫하면 2~30대로 보이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현존하는 뱀파이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타 공인 '동안 미녀' 김예령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미모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관절 역시 2~30대처럼 부드럽고 튼튼하다고. 

그런 그녀에게도 아픈 관절로 인해 힘든 적이 있었으니... 나이가 들며 건강이 악화되면서 연골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관절 건강 따윈 없을 것 같은 그녀지만, 3년 전 퇴행성 관절염 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연극 무대에 올랐을 때 극심한 무릎 통증을 겪었다고 말한다. 연극 특성상 무대에서 내려올 수도 없어 그녀는 통증을 참으면서 연기를 했다고. 그 이후 관절염이 되지 않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를 하기 시작해 이후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한다.

다시 연골 미인이 된 김예령의 연골 건강 비법은 바로 플라잉 요가. 해먹에 메달려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플라잉 요가 동작을 꾸준히 연습해 근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