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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건강왕] 61회 -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7시

2024.11.18
<우리동네 건강왕>

방송일시 :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7시 / 61회


이번 주 <우리동네 건강왕>에서는 ‘배우계의 카멜레온’ 탤런트 이주화가 출연해 무병장수의 핵심, 연골 수명 늘리는 법을 소개한다. 

데뷔 30년 차로 드라마와 연극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이주화는 연기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임한다. 배역에 무섭게 몰입하는 집중력을 가지고 있어 배우계의 ‘카멜레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녀는 연극 소품을 직접 준비하기도 하고, 연극 연출에도 참여하며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연극 무대를 훨훨 날아다닐 것 같은 그녀에게도 연골 부상으로 인해 ‘관절 적신호’가 커졌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약 10년 전, 높은 힐을 신고 암전 상태의 무대에서 연기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뒤, 연골 부상을 입는 바람에 관절에도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퇴행성 관절염 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연극 무대와 연기를 사랑하는 그녀에게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소식이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깐깐하게 건강을 신경 쓴 결과,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관절염의 위협에서 벗어나 행복한 노년 생활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다시금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자랑하는 이주화가 연골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이주화는 남편과 매일 아침 커플 요가를 한다고 한다. 요가는 전신 근력을 강화시키고 지구력을 늘려주면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 운동을 마친 그녀는 다음으로 찜질방을 향한다. 퇴행성 관절염에 위협받는 중년들의 경우 시도 때도 없이 경직 증상이 찾아오곤 한다는데, 이럴 때 온찜질을 해주면 근육이 풀어지면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