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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61회 - 2025년 1월 6일 월요일 밤 10시

2025.01.06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5년 1월 6일 월요일 밤 10시 / 61회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휴식기를 마치고 더욱 다양해진 사랑의 순간들과 함께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다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은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선사한다.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 ‘늦깎이 아빠’ 최성국, ‘초보맘’ 황보라, ‘사랑꾼’ 중 유일한 싱글이었지만 이제는 ‘예비 신부’로 돌아온 김지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대로 MC를 맡게 됐으며, 이들은 더욱 농익은 입담과 한층 짙어진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못남’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진화한 심현섭의 근황이 공개된다. 과거 심현섭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대면했지만, 예비 장인어른은 “뭐 그리 급하다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심현섭의 결혼 준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담은 새로운 사랑꾼들도 등장한다.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딸 김서현♥사위 데빈과 출격해 미국인 사위와의 첫 만남을 가진다. 이어 ‘인생 2막 재혼 커플’ 모델 출신 서정희와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 커플, 그리고 코미디언 이경실이 합류해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과 꾸밈없는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재개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