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조선의 사랑꾼] 64회 -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2025.02.03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 64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00일 된 ‘아들맘’ 황보라가 맘카페를 뒤집어 놓을 특별한 육아법을 선보인다. 철저한 계획형인 황보라의 남편 김영훈은 우인이의 기상 시간부터 이유식, 수유 시간까지 모두 정해줬다. 황보라는 남편의 계획표대로 움직이며 분초 단위를 목숨 걸고 사수한다.
아이가 잠시 자는 사이 황보라가 잠시 누워 쉬자, 남편은 설치해 둔 홈카메라로 이를 지켜보며 메시지를 보내 황보라를 경악하게 했다. 저렇게까지 계획표를 따라야 하나 싶은 의문이 드는 가운데서도, 황보라는 “남편 계획대로 하니까 눕히면 잔다. 기가 막힌다”며 육아가 쉬워지는 특급 비법을 예고했다. 특히 황보라의 절친이자 ‘육아 베테랑’ 정이랑, ‘예비 신부’ 김지민이 우인이 육아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어떤 우당탕탕 육아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딸 김서현♥사위 데빈과 영상으로 처음 만난다. 김태원의 딸 김서현은 미국에서 만난 남자친구 데빈과 결혼 예정이다. 그러나 김태원은 딸이 살고 있는 지역은 물론, 사위 이름까지 헷갈리며 ‘미국 울렁증’을 보였다. 보다 못한 절친 김국진이 “너는 뭘 알아?”라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한 시간 뒤 영상통화로 만나기로 딸과 약속한 상황에서, 김태원은 미국인 사위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영어영문학과 출신 김국진의 도움으로 ‘벼락치기’ 영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딸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과연 ‘가족 사랑꾼’ 김태원과 미국인 사위 데빈의 첫 만남은 어떻게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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