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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78회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밤 10시
2025.05.07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밤 10시 / 78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배우 강은비♥변준필 부부가 합류한다. 배우 강은비가 신랑 변준필과의 결혼 당일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하객 실종 사태(?)로 불안감에 휩싸인다.
강은비는 17년 열애의 결실인 신랑 변준필과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은비와 동갑내기이자 ‘얼짱 출신’인 변준필은 “방송국이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라며 설렘을 전한다. 반면, 강은비는 “제가 사실 (연예인 지인들과) 연락을 안 하기도 했고, 핸드폰을 없애면서 번호도 날아갔다”라며 결혼 소식이 기사로 알려진 뒤에도, 먼저 지인들에게 연락하지 못한 현실에 속상함을 드러낸다.
이러한 복잡한 감정들 가운데 결혼식 당일 강은비 부부의 걱정스러운 모습도 공개된다. 변준필이 창밖으로 거세지는 빗줄기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걱정을 감추지 못하자, 이를 본 김지민은 “비 오면 하객들 오는 길이 불편할까 봐….”라며 공감하는데. 결혼식 시작까지 불과 2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객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의 초조함은 더욱 커져만 갔다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강은비는 "원래 이렇게 다들 늦나?"라며 핸드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괜히 좌불안석이다. 너무 불안하다. '내가 잘못 산 건가?', '내가 잘못 살았구나' 했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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