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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3회 -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밤 10시
2025.05.07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방송일시 :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밤 10시 / 3회
이번 주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에서는 흑백으로 갈린 '트롯 계급 전쟁'이 선포된다.
오늘 방송은 '미스&미스터'가 서로를 평가한 사전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권 '백가수' 팀과 하위권 '흑가수' 팀으로 나뉘는 파격적 구도로 시작된다. 그중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까지, 진선미 3인을 포함한 강력한 실력자들이 뜻밖의 흑가수 팀에 포진돼 충격을 안긴다. 전체 순위 10위로 흑가수 팀에 이름을 올린 정서주는 "다른 출연진들의 견제라 생각한다"라며 당황한 속내를 드러내고, 이내 "역전 드라마를 써보겠다"고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이렇듯 계급을 지키려는 백가수 팀과 빼앗으려는 흑가수 팀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예고된다. 각자의 이야기를 녹여낸 선곡과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띄운 '미스&미스터'는 백가수 타이틀을 넘어 단 하나의 유일한 '진'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치열한 심리전까지 불사한다.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밀어내야 하는 만큼, 이날 출연진 간에는 "뽕끼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콧소리에 변화가 시급하다" 등 서로를 향한 날 선 혹평까지 서슴없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첫 등장한다. 오프닝 무대에서 '사랑길'을 열창한 양지은은 시작부터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한다. 또한 양지은은 이날 사전 투표 1위에 오르며 '미스&미스터'가 경계하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다. 과연 첫 등장만에 최강자 자리를 차지한 그녀가 그 타이틀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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