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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79회 -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2025.05.12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 79회
이번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부부 김학래·임미숙의 외동아들 김동영이 ‘미스트롯3’ 선 배아현,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와 소개팅에 나서는 가운데, 과연 최종 선택이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결혼 적령기인 34세 나이와 준수한 외모까지 갖췄지만, 장가 갈 생각이 없는 아들 김동영이 답답한 김학래·임미숙은 딸을 시집보내고,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에게 “우리 아들도 결혼시켜 달라”고 압박한 끝에 소개팅 두 건을 얻어냈다.
소개팅을 앞두고 아들 김동영이 착용한 진주목걸이를 포함해서 착장한 의상이 맘에 들지 않는 엄마 임미숙은 단정하지 못한 차림이라며 잔소리를 쏟아내고, 개성을 존중해 달라는 아들 도영은 소개팅도 시작하기 전에 의견 충돌로 신경전을 벌인다.
드디어 이용식이 주선한 소개팅의 주인공들을 만나는 시간이 다가온다. 김학래·임미숙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만나기로 한 소개팅녀들은 다름 아닌 트롯 가수 배아현과 김나희다. 그녀들의 등장에 아들의 결혼을 손꼽아 기다리는 김학래·임미숙은 이미 결혼 날짜를 잡은 것처럼 잔뜩 들떠 아들 김동영을 부담스럽게 한다.
한편, 최근 결혼에 골인한 심현섭의 ‘이병헌 섭외’ 작전을 위해 심현섭 장가보내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후원회장’ 이천수가 만나 진지하게 작전회의를 한다. 승부사 기질이 남다른 이천수는 의지를 불태우며 성공을 위해 굳은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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