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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5회 -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밤 10시
2025.05.21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방송일시 :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밤 10시 / 5회
이번 주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안양천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첫사랑 감성으로 물든 ’미스&미스터‘의 색다른 무대뿐 아니라 첫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다.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과 김태연을 비롯한 실력자들이 출사표를 던진다. 멤버들은 "진(眞)을 놓치지 않겠다"라는 각오를 다지며 무대와 더불어 참가 영상까지 직접 준비하는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 또 하나의 인생 무대를 예고한다. 또한 봄 정취 가득한 안양천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12인의 '미스&미스터'가 깨알 같은 연기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특집의 선곡 주제가 '첫사랑'인 만큼 멤버들이 직접 털어놓는 첫사랑 이야기도 흥미를 끈다. 그중 안성훈은 "아직도 답장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초등학교 시절 썸을 탔던 친구와의 사연을 공개한다. 당시 교환 일기를 나누던 친구가 유학을 떠나게 되자 이메일로 마음을 전했지만, 지금까지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무려 25년째 답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안성훈의 고백에 현장은 술렁인다. 멤버들은 "보이스피싱 아니냐", "이메일 다른 거 알려줬네" 등의 현실 리액션으로 웃음 폭탄을 안긴다.
한편, 배아현과 미스김은 다소 웃픈 첫사랑 흑역사를 고백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배아현은 중학교 시절 일명 '환승 연애'를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미스김은 첫사랑 상대의 충격적인(?) 행동으로 단숨에 마음이 식어버린 사연을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풋풋하지도 설레지도 않았다"는 두 사람의 첫사랑 토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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