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4회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밤 10시
2025.06.09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방송일시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밤 10시 / 4회
이번 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새신랑’ 심현섭과 ‘공감요정’ 장서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소방관 부부’의 출산 과정을 지켜봤던 장서희는 출산의 감동에 함께하는 소감을 전한다. 그녀는 “드라마 ‘산부인과’ 의사 역을 할 때 제왕절개하는 산모의 아기를 직접 받아본 적 있다. 손이 정말 덜덜 떨렸다. 저한테는 너무 신비롭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 먼저 하고, <우아기>와서 애를 낳아야 한다”며 장서희에게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심현섭은 “밤낮없이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여기에 왔다”며 55금(?) 신혼을 즐기고 있음을 밝힌다. 뒤이어 그는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온갖 열정과 혼을 다해 아기 앞에서 ‘밤바야’를 외칠 거다. 태명도 ‘심밤바’, ‘심바야’라고 지을 거다”라며 2세 계획을 공개해 ‘순풍 듀오’ 박수홍과 양세형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순풍 듀오’와 심현섭, 장서희는 17년 차 중고 신인 무명 배우 탁트인과 아내 박미미 부부의 출산 현장을 함께 지켜본다. 아내 박미미는 3번의 유산 끝에 셋째를 임신했지만, 이미 2번의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자궁과 주변 장기가 들러붙는 심각한 자궁 유착 상황을 맞닥뜨린다. 심각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할 수도 있다. 이에 남편 탁트인은 “혹시 네가 잘못돼서 못 깨어날까 봐….”라며 아내를 걱정하는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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