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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0회 - 2025년 7월 3일 목요일 밤 10시

2025.07.0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방송일시 : 2025년 7월 3일 목요일 밤 10시 / 10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톱)6 멤버들은 트롯과 K팝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덕질 DNA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왕관을 쓴 지 채 4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 후계자를 점칠 만한 대형 신예가 등장해 현장이 술렁인다. K팝 황금기를 풍미한 '초특급 발라더'가 트롯판에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끈다. '미스터트롯4' 마스터 예심 직행 티켓이 걸린 무대에 그 역시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지만, 상당한 난도의 나훈아 '무시로'를 선곡해 정통 트롯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창적 창법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한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용빈은 "트롯의 맛을 아는 것 같다"며 트롯계 입성에 힘을 싣는다. 다른 멤버들도 "트롯을 본캐로 하셔야겠는데?", "리듬감이 대박"이라며 감탄한다. 반전의 무대를 선보인 발라더의 정체가 누구일지 공개된다.

한편, TOP(톱)6의 TWS(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부터 최재명의 QWER ‘고민중독’까지 개성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최재명의 무대를 본 멤버들은 "재명이니까 가능한 무대"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아이돌' 키워드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그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그 시절 아이돌을 향했던 팬심이 트롯을 통해 다시 불붙는다. 서태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시청자는 김용빈에게 "서태지와 느낌이 닮았다", "노래는 김용빈이 더 잘한다“며 변화된 팬심을 드러낸다. 또 다른 시청자는 BTS 뷔의 팬이었다며 "지금은 손빈아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손빈아는 "이제 오빠만 봐야 된다"는 심쿵 멘트로 응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