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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남자] 3회 -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25.07.18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
방송일시 :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 3회
이번 주 <제철남자>에서는 한반도 최남단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살이에 푹 빠진 김상호, 차우민, 윤계상, 박지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상호와 차우민의 본격 관매도살이가 시작된 가운데, 첫 게스트로 윤계상과 박지환이 출연했다. 이들은 방대한 양의 톳 작업을 펼쳤고, 인정 많은 관매도 주민들의 아재 개그와 넘치는 흥에 이끌려 “관매도는 한국의 이비자(스페인의 유명한 섬)”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어업을 마친 뒤 관매도 아지트로 돌아온 차우민은 쉬지도 않고 곧바로 요리 삼매경에 빠진다. 그의 모습에 윤계상은 “너 누구야”라며 그의 정체까지 의심하기에 이른다. 윤계상이 이 같은 발언까지 하게 한 차우민의 놀라운 요리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이목이 쏠린다.
더불어 윤계상의 맛 평가도 웃음 포인트다. 차우민에 이어 김상호는 관매도의 제철 재료 쑥으로 새로운 음식을 만든다. 그러나 윤계상은 상상을 초월한 맛 평가로 김상호를 당황케 하고, 차우민의 요리에는 전혀 다른 극과 극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김상호, 차우민, 윤계상, 박지환의 입맛과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관매도 제철의 맛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다음 날 아침 고기잡이 후에도 김상호와 차우민에게 제철의 맛 선물이 쏟아지기 때문. 어촌계장님부터 길에서 만난 쑥밭 사장님에게까지 해산물을 선물 받는 등 정 많은 관매도에 반한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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