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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남자] 4회 -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2025.07.25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
방송일시 :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 4회
이번 주 <제철남자>에서는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 살이를 시작한 김상호, 차우민을 비롯해 두 번째 게스트 신동미, 서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미, 서현우가 김상호, 차우민과 식사를 한 후 본격적으로 관매도 톳 건조 작업을 시작한다. 건조장에 널어놓은 톳을 다시 뒤집으며 말리는 톳 건조 작업과 톳을 한곳에 모아서 포장하는 작업까지, 생소한 작업에 도전한 이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이들은 먼저 바닥에 붙은 톳을 말리기 위해 갈고리로 뒤집는 작업을 시작하며 생각보다 쉬울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에 신동미는 자신과 서현우의 작업 모습을 자책하며 “되게 성의 없어 보여”라고까지 말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작업 모습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작업 중 시련을 맞은 서현우의 모습도 재미를 선사한다. 관매 어촌계장님까지 어이없어 웃게 한 실수를 저지른 서현우는 연신 “죄송합니다”를 연발한다. 그가 이 같은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들과 달리 ‘프로 농사꾼’ 면모를 보인 김상호와 ‘관매도의 아들’이 된 차우민의 모습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상호는 관매도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일 센스를 보여주고, 경운기까지 운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차우민은 관매도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수다를 떨고 뇌물(?)까지 주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준다. 관매도 살이 선배들과 신입들의 대비되는 모습이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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