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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남자] 6회 - 2025년 8월 8일 금요일 밤 10시
2025.08.08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
방송일시 : 2025년 8월 8일 금요일 밤 10시 / 6회
이번 주 <제철남자>에서는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에서 주민들과 마지막 밤을 보내는 김상호와 차우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상호와 차우민은 관매도살이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자신들을 챙겨줬던 주민들을 초대한다. 이들의 초대에 관호 이장님 부부와 쑥밭 사장님, 관매 어촌 계장님과 관매 이장님이 김상호의 아지트를 찾고, 본격적으로 마지막 밤을 즐긴다.
김상호와 차우민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상호와 차우민의 진심이 담긴 한 상에 주민들 모두가 감동하고, 이들의 진솔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김상호와 차우민은 각각 필살기 음식을 대접해 주민들의 폭풍 칭찬을 받아 이들이 준비한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관매도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상호와 차우민을 향한 주민들의 무한 애정 역시 감동을 자아낸다.
김상호와 관매도 주민들의 찐친 바이브도 마지막 회의 관전 포인트이다. 1차에서 흥이 제대로 오른 김상호와 관호 이장님이 2차에서 흥이 폭발하는 것. 관호 이장님은 김상호를 자신의 노래방으로 데려가고, 뜻밖의 음악 밴드를 결성한다.
이어 김상호와 관호 이장님은 노래방에서 환상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관매도살이 내내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우정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동시에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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