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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16회 -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2025.08.21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방송일시 :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 16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6회에서는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진다. 톱(TOP)7은 물론, 댄싱퀸 팬들까지 댄스 본능을 깨우며 한여름 밤의 열기를 폭발시킨다.

이날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가 찾아와 이목을 사로잡는다. 시대를 관통하며 모든 음악방송을 장식한 유일무이한 가수답게, 그녀의 등장은 객석의 기립 환호를 이끌어낸다. 예상치 못한 광경에 멤버들도 "객석 반응 봐!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와 톱(TOP)7이 함께 꾸밀 컬래버 무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 가운데, MC 김성주가 "방송한 지 30년이 되어가는데 오늘과 같은 광경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열광의 도가니를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진(眞) 김용빈은 '댄싱퀸 특집'에 맞춰 내제된 댄스 본능을 일깨운다. 김용빈은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적응이 안 된다"며 쑥스러워하지만,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털기 춤부터 헤드뱅잉까지 아는 춤을 모조리 쏟아내며 그간의 '샤이 가이' 이미지를 단번에 벗어던진다.

그런가 하면, 김용빈은 춤을 추는 관객을 보고 단번에 자신의 팬임을 알아채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용빈은 "안 보는 척하면서 다 지켜보고 있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고, 그 배경에는 그의 노래 '금수저' 챌린지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는데. 과연 김용빈의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 깊었던 팬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