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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과몰입클럽] 1회 - 2025년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2025.09.03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방송일시 : 2025년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 1회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가 오늘(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능 천재’ 탁재훈, ‘국민 첫사랑’ 채정안, ‘레전드 아이돌’ 유노윤호, ‘한류의 원조’ 이특, ‘186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5 MC가 운영진으로 함께한다. 현재 공개된 게스트로는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미(美) 천록담이 있으며, 베일에 감춰진 스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이날 유노윤호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먼저 그는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활용한 것으로 유명한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한다. 그는 ‘연기’ 항목에 대해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맨땅에 헤딩’을 떠올리며 “그 작품을 찍고 나서 실제로 맨땅에 헤딩을 많이 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치부인 것을 적어서 실력을 올리려고 한다”고 성장 의지를 드러낸다. 최근 드라마 ‘파인-촌뜨기들’을 통해 호평받고 있는 유노윤호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2세대 아이돌 대표 춤꾼’으로 불리는 유노윤호는 댄스조차 약점으로 꼽는다. 그는 “댄스는 트렌드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꾸준히 배워야 한다”며 에스파·NCT·보아의 안무를 담당한 인기 안무가 루트로부터 MZ 댄스를 배우는 열정을 보인다. 그가 스튜디오에서 직접 MZ 댄스와 2세대 댄스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노윤호는 리브랜딩 과정 중 운영진 탁재훈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한다. 이를 본 탁재훈은 “장례식에 쓰겠다”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감동(?)을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