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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21회 - 2025년 9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2025.09.25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방송일시 : 2025년 9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 21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21회에서는 음악 신동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은 물론, 국악과 댄스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신동들이 트롯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톱(TOP)7 멤버들이 신동들과 짝을 이뤄 '환상의 짝꿍'을 결성하고, 총 2라운드에 걸친 쟁쟁한 대결을 펼친다. 이때 MC 김성주가 “우승팀에게 사비로 용돈 쏘겠다”며 통 큰 제안을 내놓는다. 이에 인사 팀장 붐을 비롯해 진(眞) 김용빈 등 출연진들도 잇따라 지갑을 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신동들을 위한 삼촌들의 큰손 퍼레이드 속 용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이 지난 '미스터트롯3' 레전드 경연곡을 다시 선보이며 진한 여운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에는 신동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용빈과 '미스터트롯3' 톱(TOP)10 유지우는 패티김 '이별'을 듀엣으로 재해석한다. 두 '트롯 왕자'가 선보인 밀도 높은 감성 무대에 MC 김성주는 북받친 감정을 참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훔쳤다는 전언.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날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제가 노래한 지 22년 됐거든요? 근데 제일 떨리는 거 같아요"라며 전에 없던 긴장감을 드러낸다. 무대 직후에도 "세계적으로 떨렸다"라는 독특한 소감으로 떨림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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