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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22회 -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밤 10시
2025.10.02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밤 10시 / 22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22회에서는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진, 박상철, 김혜연, 은가은, 임찬까지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스페셜 게스트 '고향스타즈'가 출격해 톱(TOP)7 '세븐스타즈'와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건 결혼 후 처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는다는 은가은 부부의 핑크빛 활약이다. 녹화장에 은가은 남편 박현호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부부의 명절 무대가 시청자들 또한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진(眞) 김용빈과 미(美) 천록담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막강한 라인업에 "왜 집안싸움을 시키냐"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스튜디오는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인다. 이때 천록담은 '히든카드'를 꺼내며 대결의 판도를 뒤흔든다. "나도 모르는 노래"라며 당황한 김용빈은 물론, 출연진 전원이 고개를 갸웃할 만큼 생소한 곡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킨 것. 트롯에 관한 한 모르는 곡이 없던 22년 차 베테랑 김용빈마저 흔들리게 만든 천록담의 반전 선곡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대결뿐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메들리 무대도 마련된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 박상철의 '황진이',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등 원곡 가수들과 톱(TOP)7이 함께한 메들리 퍼레이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추석 특집의 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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